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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석 교수팀, 기후변화가 강을 더 불안정하게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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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교수팀, 기후변화가 강을 더 불안정하게 만든다 수위 변동이 클수록 하천 이동성 증가, 미시시피강 500km 분석으로 세계 최초 규명 홍수 예측 및 하천 관리 새 패러다임 제시해 ‘Science Advances’에 게재
[사진. (왼쪽부터) 김원석 교수(교신저자), 챈리앙 우(Chenliang Wu) 박사(제1저자)]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김원석 교수 연구팀이 미국 미시시피강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분석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강의 수위 변동성이 하천의 이동을 가속화하는 핵심 요인임을 규명했다. 미국 툴레인대학교(Tulane University),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Louisiana State University) 등과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11월 28일(현지시간) 게재됐다.
연구팀은 미시시피강 하류 약 500km 구간에서 확보한 1,656개의 지층 자료와 장기간의 수위·유량 기록을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수위의 오르내림이 큰 지역일수록 강이 옆으로 더 빠르게 이동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발견은 홍수 예측과 제방 설계 등 하천 관리 체계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지금까지 홍수 위험도는 주로 물 높이와 유속 같은 물리적 수치에 기반해 평가됐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강의 ‘이동성’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면 도시계획, 농경지 조성, 제방 설계 등 인프라 정책에서도 장기적인 지형 변화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천의 이동성이 증가하면 제방 붕괴뿐 아니라 주변 지반의 퇴적·침식 균형이 변해 탄소 저장량 변화 등 생태·환경적 영향이 확대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출처: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0814®_id=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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